2001년부터 매년 성금을 내온 고려아연 온산 제련소가 올해도 희망 나눔캠페인에 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청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승현 온산 제련소장,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성금은 지역사회 아동·청소년과 장애인, 노인 등 분야별 복지프로그램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생계비와 의료비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쓰입니다. <br /> <br />김승현 소장은 "고려아연이 나눔과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매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"며 "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각지대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1114312282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